[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하계 시즌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골프존카운티 송도’에서는 8월 31일까지 세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하계 다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중 2부 라운드 이용객에게는 2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상반기 2회 이상 방문한 고객에게는 최대 5매의 3~5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내장객 전원에게는 얼음 생수가 제공된다.

‘골프존카운티 무주’는 방문 횟수에 따라 5만원 상당의 할인권을 제공하며 네이버 리뷰 인증 시 아이스커피도 증정한다. 무더위 상황에 따라 종료 시점은 별도 공지된다. ‘감포’, ‘더골프’, ‘안성H’, ‘안성W’에서는 소규모 골퍼를 위한 2인 라운드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또한 '골프로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경인권 4개 골프장 중 2곳을 방문하면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1곳의 그린피가 면제되며, 충청권 3개 골프장을 모두 방문하면 1곳에서 그린피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8월 10일까지 각 권역 첫 라운드 시 발급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폭염 속에서도 골프장을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골퍼들의 라운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