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든블루]](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3/art_15596955267709_12634d.jpg)
[FETV=김우성 기자] 골든블루는 6일부터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팝업스토어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을 열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골든블루는 부산 노보텔 해운대에서 덴마크의 문화와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휘게(편안함/따뜻함/안락함) 컨셉의 ‘칼스버그’ 팝업스토어 ‘더 대니쉬 가든’을 운영하여 1달 동안 약 1만 명의 소비자가 찾으며 성공리에 종료하였다.
골든블루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 여름에도 소비자들이 가까이 위치한 도심 속 휴가지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는 탁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과 동백나무 녹음이 우거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야외 정원에서 팝업스토어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을 운영한다.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은 6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6월과 9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7~8월은 매일 17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와 함께 BBQ 플래터, 씨푸드 스큐어, 홈메이드 소시지 등의 메인 메뉴를 비롯하여 덴마크 대표 음식인 오픈 샌드위치 플래터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해 호텔 투숙객은 물론 휴가철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 가족, 친구, 연인들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가든 속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지난해 진행한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를 찾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도심 속에서 알찬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늑한 컨셉의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며,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에서 ‘칼스버그’를 마시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