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NH농협은행이 성북50플러스센터와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은퇴금융관련 포괄절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사진 왼쪽부터)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장성호 성북50플러스센터 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623/art_15596221132897_3dcb8c.jpg)
[FETV=오세정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성북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50플러스센터는 인생 1모작을 마친 50+세대(만 50~64세, 베이비부머/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가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17년부터 동작50플러스센터와 노원50플러스센터,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 농협은행 은퇴설계 브랜드 All100플랜의 자산관리, 재무설계 컨설팅, 은퇴관련 강의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왔다”며 “100세 시대를 함께하는 라이프 파트너 은행으로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 및 기관과 연계해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