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농심 켈로그는 건강미인의 매력으로 유인나가 제안하는 일상 속 맛있는 프로틴 충전법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일상 속에서 건강하고 맛있게 프로틴을 충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요즘단백질을 주제로 한 모델 유인나의 광고를 16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TV 광고에서 유인나는 바쁜 아침, 운동 전후, 늦은 저녁 출출할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프로틴을 채우는 요즘단백질이라는 컨셉에 딱 맞는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최근 농심켈로그와 오픈 서베이가 2539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틴 관련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0명 중 1명만이 매 끼 프로틴을 챙겨 먹는다고 답해, 프로틴 섭취의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기존 프로틴 충전 제품에 대한 불만족의 이유로 가장 많은 58.7%가 맛이 없다는 점을 꼽았다. 이는 건강을 위한 제품에서도 역시 ‘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030 여성들의 니즈를 보여준다.

농심켈로그는 최근 미숫가루큐브&검정약콩과 요거트큐브&베리 2종의 프로틴 그래놀라를 출시하며 프로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에 100% 국내산 검정약콩, 동결건조공법의 미숫가루 큐브와 요거트 큐브 등 자연 원재료에서 얻은 프로틴을 더해 간편하고 맛있게 프로틴을 보충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이번 광고는 건강미인으로 잘 알려진 모델 유인나가 맛있게 프로틴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면 프로틴을 꼭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프로틴 그래놀라를 직접 맛본 네티즌들은 “인절미 맛 나는 미숫가루큐브가 킬포” “베리 피스 씹을 때마다 달달구리 맛있음” “진심 꿀맛”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을 정도” 등 맛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