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우성 기자] 도미노피자가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새롭게 리뉴얼 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으로 2008년 10월 첫 출범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맛있는 피자파티와 함께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기부를 하는 시민들에게 피자를 나눠주는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거나, 매달 테마에 맞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군장병 분들을 찾아가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피자파티를 열어주며 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연령에게 도미노피자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또 2010년 1월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하고 어린이재단 산하의 아동 복지 시설에 따뜻한 피자를 지원하고 있으며2016년 3월 새롭게 단장한 파티카는 리뉴얼과 함께 전국 투어를 위한 로드맵을 별도로 수립하고 서울´경기지역을 시작으로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등을 찾아 도미노피자만의 전국 지도를 그렸다. 2018년 10주년을 맞이한 도미노피자 파티카는 2019년 현재 전국 131개 시군을 방문해 약 5만여 판의 피자를 기부했으며, 이때까지 파티카가 달린 거리는 약 45만km로 집계된다.

2019년 새로워진 파티카는 안전하게 전국을 누빌 수 있도록 신규 차량으로 변경했으며, 안심하고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쾌적한 실내 공간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 특히 이번 새로운 파티카는 창문을 부착하여 위생을 좀 더 강화하였으며 더 따뜻한 피자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들어 최적의 오퍼레이션 환경을 새로 조성하였다. 이를 통해 파티카는 따뜻하고 신선한 최고의 피자를 완벽하게 메이킹 할 수 있게 새 단장하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의 사회적 활동의 주요 창구인 ‘파티카’를 더 많은 희망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롭게 리뉴얼 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파티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찾아 뵙고 더욱 기운차게 달려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