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국일제지가 자회사의 그래핀 기술 개발 속도 기대감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국일제지 주가는 전일대비 26.88% 오른 4885원을 기록 중이다.
국일제지는 자회사 국일그래핀이 윤순길 충남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로 150℃ 이하 저온에서 8인치 대면적 실리콘 웨이퍼 위에 단층 그래핀 합성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개발에 따라 그래핀이 향후 웨어러블, 태양전지, 이차전지,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 소재 활용도가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