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파트론이 카메라 모듈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파트론은 전 거래일 보다 750원(4.82%)오른 1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 카메라모듈 업황 개선을 고려해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기존보다 72.4% 상향 조정한 1110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지문인식(FoD)과 3D카메라 매출액도 올해부터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며 “파트론 주가가 연초 대비 빠르게 상승했지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