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삼성증권]](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19/art_15573638802564_dfb5b9.gif)
[FETV=장민선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4일 서초동 삼성타운금융센터에서 유망기업들의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기 위한 'IPO 포럼'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포럼 참여기업들에 IPO 우수기업 사례와 업종별 맞춤형 상장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투자은행(IB) 전문가들이 1대 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이면 삼성증권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본부장은 "기업 상장은 법인들의 주요 관심사인데 비해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IPO 관련 정보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IPO 포럼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