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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스, 매출확대 목적으로 대표이사 변경

김정철 대표에서 이동섭 대표 체제로
영업이익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적자

[FETV=이건혁 기자] 반도체 개발 전문 기업인 이미지스가 대표이사를 변경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미지스는 김정철 대표이사에서 이동섭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963년생으로 현대전자에서 1988년부터 2004년까지 일한 경험이 있다.

 

김 대표의 임기는 2028년 3월까지였지만 이번 결정으로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하게 됐다. 다만 이사회의장으로 역임하며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게 될 계획이다. 이 대표가 회사경영을 담당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미지스는 이번 대표이사변경에 대해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기반의 솔루션 사업으로의 진출을 통한 매출확대, 책임경영을 위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편 이미지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20억원, 당기순손실 17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손실 52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개선됐지만 여전히 적자에 머물고 있다. 이미지스는 손익 개선에 대해 "제품매출 증가 및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 구조 개선"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