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JB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JB금융지주는 26일 전주 본점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재무제표 승인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JB금융지주는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의 질적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2025년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710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660원으로 확정됐으며 총주주환원율은 45% 수준이다.
정관 변경 안건도 가결됐다. 이사의 충실 의무와 총주주 이익 보호 원칙을 명문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이사회 차원의 주주 보호 장치가 강화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임기 만료 사외이사 6명 가운데 4명이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선임됐다.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는 이성엽 사외이사가 재선임됐으며 백영환 법무법인 더위즈 대표 변호사가 신규 선임됐다.
김기홍 회장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노력과 주주분들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던 덕분”이라며 “올해도 변화와 혁신이라는 키워드 하에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