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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웅진씽크빅, 자사주 소각·배당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자기주식 185만주 소각·주당 85원 현금배당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입 추진

[FETV=이신형 기자] 웅진씽크빅이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자본준비금 전입과 액면병합도 함께 검토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확대를 추진하는 모습이다.

 

최근 웅진씽크빅은 주주총회 공시를 통해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과 현금배당, 준비금 감액 등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보유 자기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85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동시에 주당 85원 현금배당도 결의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자본준비금 1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배당 가능 재원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웅진씽크빅은 보통주 2주를 1주로 병합하는 2대1 액면병합도 추진한다. 주식 수를 조정해 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웅진씽크빅은 수익성 중심 사업 구조 재편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 연구 조직을 중심으로 개인화 학습 서비스 고도화와 업무 효율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업황이 둔화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지키며 주주환원 기대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와 자사주 소각, 안정적 배당 재원 확보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