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퇴직연금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9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누적 판매액은 이달 현재 500억원 이상이다.
판매액은 올해 1~2월 두 달간 180억원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보증형 실적배당보험은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 자산 배분 전략에 납입 원금 보증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실적형으로 운용되며, 납입 원금 기준 240개월(20년)간 정액 지급을 보증한다.
특히 은퇴 시점에 인출기 가교연금으로 활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금 수령 기간 중 운용수익이 발생해 적립금이 남아 있을 경우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을 계속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수익률 4.125% 가정 시 20년 후 환급률은 167.5%이며, 60세에 연금을 개시하면 100세까지 수령이 가능하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고객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앞으로 10년 만기 구조를 추가하고 상품 콘셉트를 다변화할 계획”이라며 “연내 은행, 증권사 등 다른 연금사업자 가입 근로자도 해당 상품을 이용해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