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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철 신임 신협중앙회장 "농촌·소형 조합 성장 뒷받침"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서 취임식·기존 임원 이임식
현장 경영 의지, 전국 조합 목소리 듣고 정책 반영

[FETV=임종현 기자] 고영철 제34대 신협중앙회장이 공식 취임하며 회원조합 지원과 건전성 개선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신협중앙회는 6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고영철 신임 회장 취임식과 기존 임원 이임식을 개최했다.

 

 

고영철 회장은 올해 올해1월7일 실시된 신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30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고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앙회는 회원조합을 위해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재무적으로 어려운 조합의 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고 농촌·소형 조합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개선하고 유동성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AI·디지털·핀테크 기반 혁신을 통해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조합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 중심 경영 의지도 내비쳤다. 고 회장은 “중앙회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국 조합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실행으로 약속을 증명하는 현장형 리더십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신임 임원 취임도 함께 발표했다. 지역별 이사로는 서울 방계혁(대방신협), 부산 여태현(송도신협), 울산·경남 유운하(울산행복신협), 인천 박태선(인천항신협) 등이 새롭게 임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