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파라타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의 안정적 흐름을 기반으로 화물사업을 병행 확대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한국항공협회의 국제 항공화물 실적(1월 11일~2월 7일)에 따르면 파라타항공은 2월 1주 기준 228톤의 화물을 운송했다. 1월 3주 113톤, 1월 4주 168톤, 1월 5주 202톤 등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부터 여객 노선 확대와 함께 Belly Cargo(여객기 하부 화물칸)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병행해왔다. 특히 일본·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물량 및 신선식품 운송 수요를 적극 유치하며 화물 수익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왔다.
파라타항공은 현재 A320와 A330 기단을 활용해 여객 중심 운항을 이어가면서도, 노선 특성에 맞는 화물 수요 분석을 통해 효율적 적재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기·비수기 수요 변동에 대응해 화물 매출을 보완 수단으로 활용하는 탄력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파라타항공은 앞으로도 노선 확대와 함께 화물 네트워크를 점진적으로 강화해 여객과 화물이 균형을 이루는 하이브리드 수익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1월 성수기 여객 부문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탑승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항공기 운항 스케줄 최적화를 통해 화물 적재율을 함께 높이고 있다”며 “여객과 화물이 상호 보완하는 구조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