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이 오는 3월 경기도 남양주 왕숙2지구 A-1블록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인 ‘왕숙 아테라’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59·74·84㎡(이하 전용면적) 총 812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본청약을 진행하는 첫 번째 단지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왕숙2지구는 서울 경계에서 약 5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교통 여건으로는 단지 반경 1km 이내에 9호선 연장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946역(가칭)이 신설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왕숙1지구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예정)으로의 환승도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도보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학교 부지가 있고 미래형 교육공간인 ‘WE 드림파크’가 인접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도보권 내 중심상권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 시점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이마트 등 인접한 다산신도시 생활인프라를 바로 이용할 수도 있다. 일패근린공원, 다산중앙공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깝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된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앞서 진행된 사전청약 당시 84㎡ 타입에서 최고 5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과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왕숙1지구 분양 단지가 흥행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왕숙2지구는 1지구보다 서울과의 거리가 더 가까워 수요자 관심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본다”며 “왕숙 아테라는 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선점했고 상품성과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춰 향후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