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네이버페이는 iM뱅크 영업점을 통해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Npay 커넥트’ 신청을 시작하는 등 지역화폐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2024년부터 대구로페이, 포항사랑카드 등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왔다. 네이버페이에 지역화폐를 등록해 사용하는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로페이 신규 가입자의 42%, 포항사랑카드 신규 가입자의 40%가 네이버페이를 통해 지역화폐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Npay 커넥트’의 오프라인 보급 확대다. iM뱅크 영업점에 상담·신청 창구를 마련해, 대구·포항 지역 가맹점이 단말기 상담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결제 인프라 확충과 지역화폐 사용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pay 커넥트’는 대구로페이와 포항사랑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지원한다. 또 네이버 검색·지도에 매장을 노출하는 스마트플레이스와 연동돼 쿠폰 발행, 리뷰 관리 등이 가능해 가맹점의 온라인 노출과 방문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와 iM뱅크는 향후 대구·포항 지역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말기 도입 안내와 홍보 채널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지역화폐 결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iM뱅크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