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계열사인 JT저축은행과 함께 성남시 바른아트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동 80여명을 초청해 제8회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의 연말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활동을 제공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진행해 온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지역 관내 하은 지역아동센터, 놀이세상 지역아동센터, 신흥 지역아동센터 소속 관계자 및 아동 총 80여명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는 장명기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과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70여명도 함께 동참해 아동들과 문화체험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 프로그램은 ▲레크레이션 ▲아동들의 장기자랑 ▲뮤지컬 공연 관람 ▲선물 증정 및 저녁 식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들에게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뮤지컬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뮤지컬 극단 온원엔터 소속 배우들을 초청해 약 50분 동안 뮤지컬을 함께 관람하는 특별한 문화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모은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가 아동들에게 기념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장명기 JT친애저축은행 경영본부장은 “지역 사회 아동들이 크리스마스를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이 있는지 살피고 그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은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자립 청소년의 사회 정착을 위한 후원금 지원 ▲경기도거점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하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청소년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 후원 ▲지역아동센터 봄철 학습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