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오리진케어는 기능성 표시 식품 ‘당쉼’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전국 6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당쉼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나바잎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음료다. 최근 올리브영 다이어트 카테고리에서 혈당 관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쉼 역시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리진케어는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당쉼은 바나바잎 외에도 돼지감자, 뽕잎, 여주 등 네 가지 성분을 조합해 식후 혈당을 보다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형 제품으로 구성돼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또한 기능성 표시 식품 인증을 받아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일반 바나바잎차 제품과 달리 기능성과 성분 조합에서 차별화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누적 판매 200만 병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구매가 이어지며 시장 경쟁력도 입증하고 있다.
오리진케어 관계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매장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면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당쉼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관심이 높은 고객층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