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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카카오엔터, 11월 신작 웹툰 4종 공개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1월을 맞아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신작 웹툰 4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노블코믹스 기반 작품부터 국내 순정만화 후속작까지 폭넓은 장르를 포함한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과 ‘여신들을 위하여 : 다프네를 위하여’가 공개됐다.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은 누적 조회수 1600만회를 기록한 웹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환생과 복수를 중심 서사로 풀어낸 액션 판타지다. ‘여신들을 위하여 : 다프네를 위하여’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로맨스 판타지로, 기존 작품 ‘악녀가 사랑할 때’의 선화를 맡았던 작가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웹툰에서는 ‘수린당 성군전’과 ‘하백의 신부 2’가 신작으로 합류한다. ‘수린당 성군전’은 동양 판타지 ‘수린당’의 후속작으로, 신과 인간을 중심으로 한 힐링 서사를 확장한다. 오는 26일 공개 예정이다. ‘하백의 신부 2’는 한국 순정만화 대표작 ‘하백의 신부’의 후속작으로, 전생과 현대를 잇는 로맨스 판타지 구조를 이어간다. 풀컬러 웹툰 형식으로 29일 공개될 예정이다.

 

작품별로 환생 판타지, 신화 기반 로맨스, 동양 판타지, 인기 순정만화 후속작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구성을 선보였다는 점이 이번 라인업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