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저렴한 보험료로 독감 치료비를 보장하는 NH농협생명의 온라인 전용 미니보험 ‘환경쏘옥 NHe독감케어보험’(이하 독감케어보험) 누적 판매 건수가 2만건을 돌파했다.
10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독감케어보험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이달 현재까지 2만건 이상 판매됐다.

이 상품은 커피 한 잔 값에 해당하는 보험료로 독감 치료비를 1년간 보장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독감 진단 후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15만원을 지급한다.
독감뿐 아니라 아토피, 급성기관지염 등 환경성질환 진단 후 치료 목적으로 입원 시 3일 초과 입원 1일당 1만5000원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성 4050원, 여성 5400원을 가입 시 한 번만 내면 된다.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하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액의 보험료로 실질적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