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웨딩홀 브랜드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이하 더채플)이 웨딩 멤버십 매거진 ‘아펠리안(Apellian)’ 6호를 발행했다.
‘아펠리안’은 더채플에서 예식을 앞두었거나 예식을 치른 고객을 일컫는 이름이자, 2018년부터 발행해온 웨딩 전문 매거진이다. 이번 아펠리안 6호에서는 웨딩의 새로운 문화와 한 차원 높은 품격을 제시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감성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9월 새롭게 선보인 웨딩 공간 더채플앳대치의 치열했던 준비 과정과 구성원들의 인터뷰를 생생하게 다루었고, 루미글로우(Lumiglow)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더채플앳대치의 공간 곳곳을 프레임에 담았다. 또한 국내 웨딩홀 업계 최초로 예술 작품 전시를 접목한 아트 큐레이션 프로젝트도 선보이며 공간을 단순한 웨딩홀이 아닌, 웨딩의 과정부터 완성까지 ‘함께 걷는 여정’이라는 철학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또한 최근 1년간 예식을 치른 아펠리안 1,027커플의 리서치 결과로 알아보는 웨딩 서비스와 웨딩 브랜드 트렌드&리서치 리포트, 웨딩 전문가들이 전하는 웨딩 준비 노하우를 통해 현실적인 결혼 준비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자매 브랜드인 아펠가모와 더채플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린 실제 자매 고객의 진솔한 인터뷰와 아펠리안을 대상으로 진행된 결혼식 당일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통해 눈으로 다 담지 못했던 찬란한 감정까지 함께 전했다.
한편, 아펠리안 매거진은 매 발행호마다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표지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6호에서는 박용일 작가의 ‘보따리’가 선정되어 표지를 장식했다. 작가는 “삶의 수많은 이야기를 다 담을 수 없어 하나의 보따리로 묶었다. 그 안에는 각자의 삶과 상상이 들어 있다”고 전한다. 이는 웨딩이란 두 사람이 함께 자신들만의 보따리를 꾸려 나가는 여정이라는 상징과 맞닿아 이번 커버로 선정됐다. 특히 이 작품은 더채플앳대치 2층 연회장에 전시되어 있어 주중에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아펠리안(Apellian)’ 6호는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 9개 전지점 및 각 웨딩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딩 브랜드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을 운영하는 유모멘트는 10년 이상의 업력과 5만여건의 웨딩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웨딩 트렌드를 선도해 온 국내 유일의 웨딩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에 맞춘 웨딩 연출과 품격 있는 예식 서비스로 매년 수천쌍의 예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