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주간 던전 콘텐츠가 확장된다. 새롭게 열리는 ‘성령 비경’은 85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도전할 수 있는 고난이도 던전이다. 기존 주간 던전인 ‘고대 유적’이 확장되는 형태다. 총 7층으로 구성된 던전을 개인 또는 파티 형태로 도전할 수 있다.
![ 고난이도 주간 던전 ‘성령 비경’을 추가하는 ‘스피릿 테일즈' [이미지 컴투스홀딩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4/art_17618742035697_1d6717.jpg?iqs=0.2981082199274807) 
각 층을 오르며 서버 상위 랭커들과 대결을 펼치며 보스전도 마련된다. 각 층을 클리어 할 때마다 ‘성령의 보석’ 등 보상과 함께 카드 뒤집기를 통한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또한, 85레벨부터 정령석 최종 페이지인 ‘성령의 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오렌지 등급 이상 ‘빛나는/성광 정령석’을 장착해 4번부터 7번까지 슬롯의 성령 속성을 발동시킬 수 있다. 이는 기존 페이지의 레전드 정령석과 연동되어 스킬을 강화시켜 준다.
새로운 인터랙션 기능 ‘동승 탑승’도 추가된다. 파티원 간 초대와 수락을 통해 두 캐릭터가 함께 2인용 탈 것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된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영원의 불꽃 이벤트’를 통해 UR 등급 정령 ‘나타’와 신규 외형, 신규 탈것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원의 불꽃 이벤트는 ‘제전 출석’, ‘매일 선물’, ‘홍염의 룰렛’ 등으로 구성된다. 누적 활동도, 다이아 충전 등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쇼핑 페스티벌’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