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화장품 전문기업 ‘로에비’는 FW 시즌을 맞아 활성 산소로 인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소’를 핵심 성분으로 한 항산화 케어 브랜드 ‘수소젠(susogen)’을 새롭게 론칭했다.
수소젠의 첫 신제품으로는 ‘수소젠 더 퍼스트 에센스’를 선보인다. ‘수소젠 더 퍼스트 에센스’는 테스트를 거쳐 수소를 안정적으로 담아내 피부 항산화 메커니즘을 입증한 수소 에센스다. 이 제품은 약 20억 개의 수소 나노버블 캡슐을 함유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층에 침투해 항산화 효과와 생기 있는 피부 변화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나노버블 생성 장치와 캡슐화 공법을 적용해 수소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항산화 효능을 지닌 세 가지 성분(에피갈로카테킨갈레이트, 쿼세틴, 루틴)을 함유해 피부의 보습과 탄력, 항산화 개선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로에비에 따르면, 임상 결과 피부 탄력 저하 및 색소 침착 개선에 효과적이다. 단백질 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이 입증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로에비 측은 설명했다.
‘수소젠’ 관계자는 “잦은 환경 변화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의 항산화 방어력을 강화해 보다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수소 에센스를 개발하게 됐다” 며, “파라벤류, 향료, 인공색소, 오일, 정제수 등을 배제하고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담은 “수소젠 더 퍼스트 에센스’로 피부 본연의 균형과 활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수소젠 더 퍼스트 에센스’는 스페셜 패키지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CJ온스타일’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월 1일 오후 3시 5분 GS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