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두산건설이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 227 일대에서 조성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가 21일부터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21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9개 동, 전용면적 59~152㎡P 총 13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으로 403가구가 공급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투시도 [사진 두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0333751388_921e13.jpg?iqs=0.7129642287966853)
1순위 청약 자격 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구미시 또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 여부, 보유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8일에 실시하며 당첨자 서류접수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받는다. 정당계약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계약금 5% 정액제 등 특별한 계약조건을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현재 영남권역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와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구미 첫 하이엔드 아파트로 공급되는 만큼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고급 자재와 섬세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한 레스토랑,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멀티스포츠룸, 작은도서관 등 구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소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하 2층에는 건식세차장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앞에는 구미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또한 중앙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여건이 한층 쾌적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 중앙근린공원이나 구미종합운동장 등을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도 나온다.
아울러 송정초·송정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광평중·금오고 등 인근 학교들과도 가까워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및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송정동 핵심 상권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와 은행 및 카페 등 근린 편의시설이 밀집해 쇼핑과 금융, 여가를 근거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또 구미시청 등 관공서와 차병원, 문화예술회관 등 의료·문화시설 접근성도 양호해 행정·문화 수요가 많은 실거주층의 체감 편의가 높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