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고기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진짜 가성비’를 실현한 정육식당 프랜차이즈 노마진푸줏간이 10월 17일 9호점 천안동남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천안 지역 고객들과 만났다.
천안동남점은 대형 주거단지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된 주거 중심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가족 외식과 일상적인 식사 수요가 활발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부담 없는 가격에 프리미엄 육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마진푸줏간’은 “우리가 남기는 마진은 오직 고객 만족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유통 구조를 최소화해 탑초이스급 소고기와 상위 1% 숙성 한돈의 품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브랜드다. 정육식당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성비’ 전략과 더불어, 하향식 덕트 시스템을 도입해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한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셀프 코너에서는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다양한 특제 소스를 제공해, 고객이 취향에 따라 조합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파짜글이소스’, ‘표고와사비’, ‘마늘소스’, ‘안데스소금’ 외에도 여러 종류의 소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러한 구성은 노마진푸줏간만의 차별화된 맛 경험을 완성한다.
가격 정책 또한 눈길을 끈다. 첫 주문 시 고기 모둠 메뉴 5% 할인, 추가주문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반 정육식당과 달리 상차림비를 받지 않는 0원 정책을 운영한다. 이 같은 합리적인 운영 방식은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 고깃집’이라는 별칭을 얻게 한 핵심 요인이다.
천안동남점은 오픈을 기념해 신메뉴인 ‘산더미우삼겹불고기’ 할인 이벤트와 함께 주류 메뉴 반값 할인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인근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점심 시간대에는 ‘샤브칼국수’, ‘산더미우삼겹불고기’ 등 특선 점심 메뉴를 선보여, 주거 상권 중심의 고객층까지 폭넓게 공략하고 있다.
노마진푸줏간 백지은 대표는 “천안동남점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브랜드의 철학인 정직한 유통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지역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마진푸줏간은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종 변경까지 가능한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