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10월 19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비엣젯항공은 ‘슈퍼 세일’ 기간 동안 최대 50% 항공권 할인, 무료 위탁 수하물, 베트남 여행객 대상 호텔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아태지역 전역으로 노선을 확장하며 한국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비엣젯항공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호찌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이르는 12개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까마우, 달랏 등 베트남 인기 여행지로의 연계 이동도 편리해 연말 휴가나 새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베트남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한층 가까워졌다.

오는 10월 19일까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Vietjet Air’에서 프로모션 코드 ‘SUPERSALE1010’을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Eco-class)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모든 노선을 포함한 비엣젯항공 전 노선에 적용되며, 탑승 기간은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5월 27일까지(노선별 상이, 공휴일 제외)이다.
또한, 2025년 11월 1일부터 25일 사이에 여행하는 승객들에게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 클래스 이용객은 베트남행 국제선에서 20kg 무료 위탁 수하물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베트남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에서 사전 예약 기내식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스카이보스(SkyBoss)를 이용하는 승객은 프로모션 코드 ‘LEADER10’을 입력하면 모든 노선에서 최대 50% 할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 혜택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