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GTOUR 프로 한지민·송한백과 함께하는 ‘챌린저 프로vs아마’ 이벤트를 생중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네트워크 플레이 모드로 참여할 수 있다. 최대 2000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하며, 경기는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골프존이 오는 16일 스크린 스타 한지민, 송한백 프로와 함께하는 ‘챌린저 프로vs아마’ 이벤트를 생중계 한다. [이미지 골프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2/art_17603178000614_325606.png?iqs=0.9606388021914357)
참가자는 매장 내 ‘챌린저프로대아마’ 방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된다. 두 프로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참가자와 시청자에게는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의 캐디백, 보스턴백, 스웨터 등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의 대표 콘텐츠 ‘프로vs아마’와, 한지민·송한백이 출연한 ‘투한도전’의 콘셉트를 결합했다. 경기 중 두 프로의 버디 수에 따라 추가 경품이 지급되는 등 참여형 요소를 강화했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프로 선수들과의 동반 라운드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