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모바일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서비스 800일과 한가위를 맞아 신규 지역 업데이트와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지역 ‘에라스크’는 스토리 7막의 배경으로 다양한 퀘스트와 신규 상성 ‘빛’과 ‘어둠’이 추가된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신규 사냥터와 네임드 몬스터, 필드 보스도 함께 도입돼 전투와 보상 콘텐츠가 확대된다.
서비스 800일과 한가위를 기념해 인게임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린다. 1일부터 9일까지 무기, 방어구, 성물, 모듈, 특수 장비 복구권을 각각 1개씩 총 5개 지급하며 상점에서는 악세서리 복구권을 포함한 6종 복구권 묶음을 800골드에 판매한다.
![카카오게임즈,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서비스 800일 및 한가위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0/art_17592821110358_974734.jpg?iqs=0.1052546883399712)
7일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로얄 재합성권 선택 상자 2개, S등급 랜덤 소환권 10개, 추석 한정 수집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14일 소환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198회의 소환 기회와 로얄 S등급 선택 소환권 2개, 상급 에테르 각인석 등 성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정 이벤트 던전도 개방된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송편 아이템을 모아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 등 주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아레스’는 독창적 세계관과 슈트 체인지 전투 시스템, 협동 및 경쟁 기반 콘텐츠를 앞세워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기념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