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엔씨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10종의 게임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10월 1일부터 약 2주간 ‘달 달 무슨달’ 이벤트를 연다. 사냥으로 획득한 ‘잘 여문 햇알밤’을 사용해 보상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접속 후 12분마다 ‘한가위 복주머니’를 최대 10개까지 받을 수 있다. 복주머니를 열면 송편 아이템과 성장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2’는 본서버에서 10월 22일까지 ‘추석 맞이 송편 빚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냥 미션과 재료 수집으로 송편 및 소모품을 제작할 수 있고, 각성 서버에서는 10월 29일까지 ‘보름달 대축제’를 열어 ‘풍등’ 제작 및 사용 보상을 제공한다.
‘아이온’은 10월 29일까지 PC방 한정 누적 이용 시간에 따라 일일, 주간, 전체 누적 보상을 지급한다. 일정 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 추석 맞이 게임 이벤트 진행 홍보 포스터[이미지 엔씨소프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0/art_17592819571593_be9514.jpg?iqs=0.23119528590318728)
‘BNS NEO’는 10월 15일까지 ‘네오의 가을, 단풍 그리고 송편’ 이벤트를 운영한다. 사냥과 던전 공략으로 단풍과 송편을 모아 교환 NPC에게 보상으로 바꿀 수 있다. 주말에는 특별 우편 보상도 지급한다.
‘THRONE AND LIBERTY’는 10월 14일까지 ‘두둑한 떡주머니, 넉넉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편 상자 획득, 출석 보상, 핫타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상을 제공한다.
‘리니지M’은 10월 15일까지 ‘달토끼의 보물 상자’와 ‘박 깨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던전 플레이를 통해 송편과 다양한 코인, 성물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추석 연휴 기간 특별 푸시 보상도 제공한다.
‘리니지2M’은 10월 15일까지 5종의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던전 보상, 우편 지급, 주사위 조각 강화 등을 통해 한정 클래스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W’는 10월 15일까지 이벤트 던전 ‘만월의 향연’을 연다. 이벤트 화폐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으며, 송편과 월병을 활용한 버프 소모품 제작도 가능하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총 5종의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전 사냥과 보스 처치로 이벤트 주화를 모으고, 기간 중 매일 특별 선물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신규 월드 ‘테베라스’를 열고 10월 15일까지 전체 월드 대상 ‘4배속 이벤트’를 운영한다. 빠른 스테이지 돌파로 보상을 획득하고, 추가 패스 보상을 통해 최대 4만개의 주사위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