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시즌(V)을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빠른 성장을, 기존 이용자에게는 강화 보상을 제공하는 서버로 운영된다.
시즌 캐릭터가 60레벨에 도달하면 동(V) 등급 우두머리 방어구 선택 상자 2개가 지급되며, 몬스터 100마리 처치, 61레벨 달성 등의 과제를 달성하면 동(V) 카포티아 액세서리 선택 상자, 그믐달 연금 촉매제 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일정 재료를 모으면 동(V) 액세서리로 확정 교환도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시즌(V)를 시작한다. [이미지 펄어비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9/art_17586881432656_2b071e.jpg?iqs=0.5538081408296397)
시즌 서버에서는 전투 경험치 +1000% 버프가 적용돼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며, 보상 아이템을 활용해 장비를 동(V) 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풍요로운 한가위 선물 상자, 발크스의 조언(+200), 크론석 최대 7000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15일까지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재료 의뢰 보상 3배 지급 이벤트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