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닭강정 브랜드 진명가 닭강정(대표 전우람)이 코엑스 IFS 창업 박람회 참가를 앞두고, 테이크아웃 고객을 위한 닭강정 1마리 9,900원 구구닭 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프리미엄 닭강정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적 선언이다. 가맹본부 측은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본사 마진을 과감히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진명가 닭강정은 외식업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끊임없는 신메뉴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곧 매출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10평규모의 본점에서 연매출 15억 원, 월 최고 1억 6,700만 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일회성 흥행이 아니라, 소비자 만족도와 약 50%에 달하는 재구매율에서 비롯됐다. 배달 플랫폼에서의 안정적 매출에 더해, 이번 테이크아웃 전략까지 더해지며 향후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진명가 닭강정은 10평 내외 소규모 매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단일 품목 중심으로도 높은 매출을 내왔으며, 현재 예비 가맹점 11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코엑스 IFS 창업 박람회에서 직접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가맹본부 고찬원 이사는 “진명가 닭강정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소자본 창업자에게도 충분한 기회가 된다”며 “이번 9,900원 닭강정 출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큰 매력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