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NHN이 인기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IP 기반 신작 퍼즐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최애의 아이】Puzzle Star’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최애의 아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 공식 게임으로 일본 내 퍼블리싱은 카도카와가 담당하고 글로벌 퍼블리싱과 개발은 NHN이 맡는다. 정식 출시는 TV 애니메이션 시즌3 방영 시기에 맞춰 2026년으로 예정됐다.
![NHN은 '최애의 아이' IP 기반 신작 퍼즐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최애의 아이】Puzzle Star’로 확정했다. [이미지 NHN]](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8/art_17578941015892_72bf4b.png?iqs=0.4008742317042642)
정식 타이틀은 지난 14일 일본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 사쿠라타운에서 열린 팬 이벤트 ‘【최애의 아이】써머 페스티벌’ 현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현장에서는 최신 애니메이션 소식과 함께 타이틀 발표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최애의 아이'는 아카사카 아카 원작, 요코야리 멘고 작화의 만화를 기반으로 하며, 2023~2024년 방영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연예계의 이면을 그린 스토리와 캐릭터 매력이 특징으로 2026년 시즌3 방영이 확정됐다.
게임의 구체적인 콘텐츠와 시스템은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