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공개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캐릭터 ‘티오레’, 무기 ‘창공의 돌풍 쌍검’, 무기 성장 재료,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아이템, 게임 재화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보상은 콘솔·PC·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표 이미지 [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3819447298_e5039e.jpg?iqs=0.9187545968738068)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도 참가해 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탐험,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 등 주요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무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중심으로 원작 및 게임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태그 전투와 합기 시스템, 무기·영웅 조합에 따른 다양한 액션을 지원한다.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모바일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되며, PS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