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채용 및 기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이다. 이번 14기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2명이 선발됐으며 지난 5일 발대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컴투스 플레이어 14기 발대식 [사진 컴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7/art_17573816457943_a1faa6.jpg?iqs=0.14896300525650796)
참가자들은 오는 2026년 2월까지 사내외 행사 취재, 임직원 인터뷰, 직무 탐색형 리포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제작물은 유튜브 채널 ‘웰컴투스’와 인스타그램 등 컴투스 공식 채용 채널에 공개되며, 제작자 표기와 함께 게시돼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컴투스는 현직자와의 교류를 지원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이 직무 간접 체험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모든 참여자에게 월 활동비와 활동 우수자 포상을 제공하며, 향후 공채 및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