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의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 ‘뮤(MU)’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게임으로, 태국과 필리핀에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동시 진행된다.
![웹젠이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이미지 웹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9479412102_4a5314.jpg?iqs=0.8921077445584855)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보상이 제공된다. 브랜드사이트 사전등록 시 ‘다이아’와 ‘던전 소탕권 4종’을 지급하며, 마켓과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을 함께 하면 ‘버지드래곤 코스튬’과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클래스별 전직 및 스킬 영상, 주요 콘텐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원작의 상징적 콘텐츠인 블러드캐슬과 악마의광장이 새롭게 구현됐으며, 이용자 간 교류가 가능한 ‘마을’, 몬스터 토벌과 탐험 콘텐츠도 준비됐다.
웹젠은 이용자 소통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커뮤니티 가입자 수에 따라 다이아, 소탕권,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후 추가 게임 정보와 출시 일정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