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러쉬’ 글로벌 서비스 100일을 맞아 신규 소환수와 미니게임을 포함한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3매치 퍼즐 방식의 미니게임 ‘퍼즐 앤 러쉬’가 추가됐다. 이용자는 같은 색상의 블록을 맞추며 몬스터를 처치하고, 수정탑의 체력이 소진되기 전 모든 적을 쓰러뜨리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최초 클리어 보상과 함께 일정 기간 후 랭킹 집계에 따른 추가 아이템도 제공된다.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 ‘츠유하’ [이미지 컴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9476255377_d520e4.png?iqs=0.4845334755340426)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 ‘츠유하’도 합류한다. 물 속성 요괴무사의 각성 형태인 츠유하는 제어 효과 상태의 적에게 높은 피해를 주는 근거리형 딜러로, 아군 전체의 공격 속도와 강타 피해량을 높이는 효과를 지녔다. 오는 17일까지 츠유하와 ‘잔느’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소환수 퍼레이드 2’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용자는 일별 미션을 달성해 레전드 등급 소환수 7종을 순차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중간 보상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라이마, 애너벨 등이 포함된다.
컴투스는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꾸준히 신규 소환수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