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의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트레일러가 공개 3일 만에 325만 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5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해당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표 이미지 [이미지 넷마블]](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8015637103_7522f0.jpg?iqs=0.7845899619784962)
영상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영웅 교체 전투, 공중 탈 것 등 주요 콘텐츠가 담겼으며 동시에 CBT(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도 시작됐다. 공개 직후 각 지역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은 한국 12만회, 일본 157만회, 서구권 156만회 조회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오는 9월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시연 빌드를 선보이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