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삼성전자는 2일부터 IFA 2025 개막에 앞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서 ‘SmartThings meets AI Home’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AI 홈’은 자사·타사 기기를 스마트싱스로 연결해 사용자를 학습·예측하고 자동화 루틴으로 에어컨·조명 등을 제어한다.
![삼성전자가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싱스로 완성한 AI 홈' 영상 캠페인 [사진 삼성전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936/art_17567773146292_5413ba.jpg?iqs=0.29301993724843833)
앱 한 번 터치로 가전이 집안일을 수행하며, 펫 케어 서비스로 반려동물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이원진 글로벌마케팅실장은 “삼성의 AI 리더십과 스마트싱스로 재정의한 AI 홈 경험을 고객 눈높이에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