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는 지난 21일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3차’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서울 성수동 그라운드시소 이스트에서 열린 '알렉스 키토 사진전'과 '조나단 베르탱 사진전' 관람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가 제출한 사진을 AI 아트워크로 재구성해 포토엽서로 제작해주는 이벤트가 큰 관심을 모았다.
![KT는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를 진행했다. [사진 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48584083_d583f9.jpg?iqs=0.4508700429318012)
KT는 오는 10월 23일 그라운드시소 한남에서 열리는 '히무로 유리-오늘의 기쁨' 전시와 연계해 4차 투어를 운영한다. 응모는 9월 한 달간 KT멤버십 앱 ‘컬처앤모어’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9월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최대 50%), '마리퀴리'(최대 40%)를 비롯해 주요 전시 할인 혜택과 공연 초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김영걸 KT 서비스Product본부장은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와 AI 기반 개인화 콘텐츠 제작은 KT만의 차별화된 문화혜택”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깊이 있는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