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구 건설업체인 HS화성은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 새병원 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북구 구암로에 들어서는 이 병원은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2만4210㎡ 규모로 총공사비는 약 630억원이다.
![병원 조감도 [사진 HS화성]](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424846833_a4eb66.jpg?iqs=0.7238384012354645)
앞서 HS화성은 올 상반기 대구가톨릭대 칠곡가톨릭병원 공작물 주차장 조성 공사를 수주해 410대의 차를 수용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주차시설을 완공했다.
김현오 건축사업본부 전무는 "칠곡가톨릭 새병원 본관과 부속시설을 모두 수주한 것은 시공 역량과 품질 관리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