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해외여행보험 동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과 지인 등 동반 가입 인원에 따라 2인은 5%, 3인 이상은 10%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오는 9월 1일 이후 출발하는 해외여행부터 적용되며, 사전 가입이 가능하다.
하나손보의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질병 치료비, 휴대품 손해, 여권 분실·도난, 배상책임,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등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여권 분실 또는 도난 시 해외 현지 추가 체류비를 최장 3일, 최대 30만원 보장하는 특약을 판매 중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올해 추석연휴는 개천절과 한글날이 이어지면서 7일 이상 휴무가 가능해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반 할인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