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스타필드가 인기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묶은 ‘엔터테인먼트 패스’를 하남에 이어 고양·안성·수원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스타필드 하남에서 처음 선보인 이 패스는 워터파크·찜질스파 시설인 아쿠아필드, 액티비티 공간 스몹, 키즈 테마파크 챔피언더블랙벨트·챔피언1250X 가운데 2종을 묶어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엔터테인먼트 패스 [이미지 스타필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23854565_cf74f2.jpg?iqs=0.11874014930993859)
패스는 여행·여가 플랫폼 ‘NOL’에서 단독 판매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결제 금액의 10%를 추가 할인한다. 판매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구매 당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타필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하루 동안 다양한 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