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컴백 일정에 맞춰 팝업 이벤트를 연다.
세븐일레븐은 21일부터 동대문던던점과 종로재동점에서 케플러 7집 미니앨범 ‘버블검(BUBBLE GUM)’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구매 고객에게는 미공개 랜덤 포토카드가 제공되며, 오프라인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사인 폴라로이드가 증정된다.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을 통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이 걸그룹 케플러(Kep1er)의 컴백 일정에 맞춰 팝업 이벤트를 연다. [이미지 세븐일레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821729912_709a22.jpg?iqs=0.11840746786933665)
이와 함께 23일부터는 케플러 상징 색상을 적용한 가죽 파우치에 풍선껌과 랜덤 포토카드를 담은 ‘케플러 버블껌 기획팩’을 3만개 한정으로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 1달 동안 K-POP 아이돌 팝업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그룹 아이콘 김진환, 보이그룹 이펙스(EPEX), 걸그룹 메이딘(MADEIN)에 이어 케플러가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K-POP 아티스트와 협업해 팝업 행사와 굿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