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동아오츠카는 올해 1~7월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7월 1달간 매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474% 늘었다.
이온워터는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수분 보충 음료로, 인체 체액과 유사한 전해질 농도를 유지해 체내 흡수를 돕는다. 저칼로리·저당 설계로 색소·카페인·인공향을 배제해 산모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 [이미지 동아오츠카]](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6659941615_b88a3c.jpg?iqs=0.14821954729110742)
동아오츠카는 7월 매출 급증 요인으로 무더위와 임산부 대상 베이비페어 참가 효과를 꼽았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를 통한 입소문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부터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협력해 임산부 대상 수분 섭취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