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8월 14일, 경기도 군포시 롯데피트인 산본점에 레스토랑형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수도권 상권 확장, 100호점 매장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과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입지에 자리한 쇼핑·문화·외식 복합 공간으로, 주말이면 가족 단위 방문객과 2030 세대가 몰리는 활발한 상권이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이번 매장 오픈은 폭넓은 고객층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되며, 남산을 대표하는 돈까스 브랜드의 입점 소식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101번지남산돈까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서울 남산 본점의 전통 경양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형 공간이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쾌적한 좌석을 갖춰 쇼핑 중에도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그니처 메뉴인 얇고 바삭한 ‘남산왕돈까스’는 한국적 요소를 더한 신선한 오이고추와 함께 제공돼 남산만의 독창적인 맛을 완성한다. 여기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모든 메뉴는 표준화된 조리 공정과 자체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어디서나 남산 본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다. 여기에 전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위생 관리로 청결함까지 확보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어린아이까지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 같은 운영력 덕분에 ‘믿고 먹는 브랜드’로 두터운 신뢰를 쌓았으며, 외식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군포, 안양 지역 상권의 중심이자 다양한 고객층이 교차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레스토랑형 매장 오픈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이 남산돈까스의 전통과 맛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1번지남산돈까스는 특수 입지에 최적화된 맞춤형 창업 모델을 통해 전국 가맹을 확대하고 있으며, 무료 창업 상담 및 가맹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