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 세대 마음 건강 회복을 위해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문화재단이 체결한 ’노들 컬쳐 클러스터’ 업무 협약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참여형 전시와 감성 음악 콘서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나다움’을 찾아가는 공감과 치유의 자리를 제공한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 관련 안내 포스터 [이미지 아모레퍼시픽]](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6203810626_849ca3.jpg?iqs=0.36470396465764854)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노들섬 노들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작년에 3만4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청년 마음 전시는 올해 ‘The MIRROR’라는 제목으로 뉴미디어 아트 레이블 디스크리트레이블과 협업해 선보인다.
AI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진정한 나다움을 체험하고 함께 운영되는 ‘공감우편소’에서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콘서트는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에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대학 축제 섭외 1순위이자 청춘을 노래하는 ’유다빈밴드’와 독창적 감성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앰배서더 ‘윤마치(MRCH)’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음악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나누고 공감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갈 용기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Look at ME 청년 마음 전시와 청년 마음 콘서트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추첨제로 운영되는 콘서트 관람 신청은 8월 1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8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가능하며 선정된 2천명에게는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