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하이트진로의 브랜드 ‘진로’와 리빙 브랜드 ‘비욘(beyon)’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기획상품은 여행용 샤워기, 파우치 세트에 블루, 핑크 두 가지 색상을 적용한 2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여행족을 겨냥해 진로의 ‘초-깔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비욘의 대표 여행용 샤워기, 파우치 세트 제품에 진로 두꺼비 이미지를 더했다.
![‘진로 X 비욘’ 콜라보레이션 상품 [사진 하이트진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4474463187_893c42.png?iqs=0.9321083827596375)
소비자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진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 캐릭터를 재치 있게 담아냈다. 샤워기 살수판에도 두꺼비 캐릭터를 각인시켰다.
기획상품 2종은 6일 ’29CM’ 온라인몰에서 첫 공개된다. 8일부터는 비욘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협업을 기념해 두꺼비와 함께하는 초깔끔한 여름 여행을 콘셉트로 제작한 시원하고 경쾌한 영상 콘텐츠를 SNS에 선보일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 준비 필수품으로 부상한 샤워기, 필터 기획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진로는 두꺼비를 활용한 특색 있는 협업 마케팅을 통해 트렌디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