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주요 게임 3종이 서비스 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용자 관심을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은 서비스 4주년을 맞아 ▲프리스트 4번째 전직 클래스 ‘새크리파이스’ ▲길드 단위 대규모 전투 콘텐츠 ‘서버 침공전’ ▲신규 레전더리 서버 ‘뇨르드’ 등을 공개했다.
!['오딘'은 출시 4주년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7754763659_e85702.jpg?iqs=0.9754500547108447)
4주년 이벤트로는 ‘오딘의 쿠폰’ 9종, 전설 등급 아바타 및 탈것 소환권 2종 등 인게임 보상이 제공되며, 영구제 한정 탈것 외형과 ‘오딘’ 한정판 PC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업데이트 직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오르며 다시금 상위권에 안착했다.
![아레스는 출시 2주년 기념 전야제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7755085781_d2f261.jpg?iqs=0.4179402902643029)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야제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7일 미션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로얄 S-R등급 선택 소환권, S등급 소환권, 성장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며, 사냥 임무에 따른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아울러 신규 부스팅 서버 ‘플로라’를 열고, 서버 전용 아이템 드롭과 거래소 시스템도 도입했다.
!['가디언 테일즈'는 출시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미지 카카오게임즈]](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1/art_17537755351551_6dfebd.jpg?iqs=0.7377796766773657)
콩 스튜디오의 ‘가디언 테일즈’는 5주년을 맞아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을 추가하고, 해당 영웅 중심의 단편 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진행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을 오랜 기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