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보바(VOVA)가 지난 7월 11일(금)부터 24일(목)까지 더현대 대구점 3층 팝업존에서 운영한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보바(VOVA)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속 충전 기술력을 결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테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23년 브랜드 론칭 이후 보조배터리, 맥세이프 액세서리, 차량용 충전기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속 모델인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한정판 에디션 ‘빠니볼트’와 보바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부채, 키링, 포토카드 등 빠니보틀 테마 굿즈가 사은품으로 제공되었고, 나만의 보조배터리를 꾸밀 수 있는 DIY 키링 체험존도 함께 마련돼 전 연령층의 방문객들로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해당 콘텐츠는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바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와 소비자가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첫걸음이었다”며, “더현대 대구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만큼,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신촌, 목동 등 주요 거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