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취임 이후 세 번째로 방한한 미셸 할라프(Michel Khalaf) 메트라이프 회장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주문했다.
24일 메트라이프생명에 따르면 할라프 회장은 최근 한국을 방문해 “한국은 메트라이프그룹 전체에서 상위 5대 시장 중 하나”라며 “오랜 전문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건강수명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을 방문한 미셸 할라프(Michel Khalaf) 메트라이프 회장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메트라이프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3153509183_0bb094.jpg?iqs=0.8156152812334417)
할라프 회장은 한국법인 메트라이프생명이 목표로 내건 생명보험업계 ‘톱(Top)5’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고객 중심 영업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
그는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360 헬스(Health)’와 ‘360 퓨처(Future)’를 제공해왔다”며 “한국 시장 내 톱5 비전 달성을 위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영업 조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고객들의 요구는 더욱 세분화되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